안개, 박무, 연무 무엇인가?

안개, 박무, 연무 무엇인가?
지면에서 불어 올라가서 대기 속에 떠 있는 미세한 먼지나 연기의 입자, 또는 그로 인해 먼 풍경이 뿌옇게 보이는 현상. 기상관측 용어이며 안개와는 다르다.
연무를 발생시키는 입자에는 매연, 불완전연소물 등의 인공적인 것과 화산재, 황사, 흙먼지 등의 자연적인 것이 있다.
지면에서 떠오른 미세한 먼지가 뚜렷한 것을 진연(塵煙), 연소에 의하여 생긴 연기가 확실한 경우에는 단지 연기라 하고, 어느 쪽인지 판별할 수 없는 것을 연무라고 한다.
연무의 농도는 원경이 보이는 정도에 따라 결정되는데, 연무가 전혀 없는 때에는 50㎞ 거리의 산이 보이지만, 연무가 있으면 먼 산은 뿌옇게 흐려 보인다.
하늘이 푸르게 개어 있을 때 지상에서 수평선을 보면, 하늘의 어느 높이 위로는 푸르고 그 아래는 뿌옇거나 갈색으로 흐려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연무가 지상에서 차츰 상공으로 퍼져서 상공의 기온 역전 층(inversion layer)에 까지 닿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연무 층의 높이는 보통 1000m 전 후이다.
시가지 등에서의 연무는 공장 등에서 나오는 연기가 원인이 되어 생기는 일이 많기 때문에 연무의 농도는 대기오염도의 지표가 된다. 인간활동과 연무로 인한 시정(視程;육안으로 식별할 수 있는 최대거리)의 악화와는 상관관계가 있다.<자료:htyahoo백과사전>


안개(fog)는 고도가 낮은 구름. 안개의 구성입자는 구름과 같은 미세한 물방울로, 편의상 지면에 접하고 있는 것을 안개, 공중에 떠 있는 것을 구름이라고 한다.
지표 부근 대기 중에 다수의 미세한 물방울이 떠 있어 시계(視界)를 나쁘게 하는 안개는 시정(視程)에 따라 안개, 박무, 연무로 구분된다.
‘시정’이란 주간에 정상적인 시력을 갖고 있는 사람이 육안으로 하늘을 배경으로 검정색 목표물의 경계를 식별할 수 있는 최대거리를 의미한다.
‘안개(Fog)’는 시정이 1㎞이하일 때다.

‘박무(薄霧, mist)’와 ‘연무(煙霧, haze)’는 시정이 1∼10㎞ 일 때이다.
박무는 흡습성 인자가 대기 중에 떠 있는 현상이며, 연무는 습도가 60%를 넘지 않는 건조한 날씨에서 아주 작은 건조한 먼지나 매연이 떠 있어서 대기가 우유 빛으로 보일 경우를 말한다.
안개(Fog), 박무(Mist), 연무(Dry Haze) 외에도 시정장애를 일으키는 현상 및 원인으로는 병무, 농무(濃霧), 연기(Smoke), 스모그(Smog), 먼지(Dust) 및 눈, 비, 안개비(Drizzle) 등이 있다.

기상청에서는 육상과 해상에서 안개 발생이 예상될 때, 일기 예보에 안개 예보를 포함하여 발표한다. 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시정 제한치는 공항등급별로 차이가 있으며, 공항 등급이 높은 곳일수록 시정 제한치가 낮아지게 된다.
인천공항의 경우 개항 때부터 시정 200m 이상의 여건에서 착륙이 CATⅢ-a 등급을 유지해 왔으며, 지난 9월부터 저시정 운영체제인 CATⅢ-b를 시행하여 100m 정도의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갯속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토록 했다.
(자료: http://chonhae.tistory.com)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